제가 코다리와 북어를 구분할줄 알게 된 것은 어른이 되고 나서였습니다. 둘 다 말린 생선 비슷한 것이라고 두루뭉수리 하게 알고 있었는데 , 어른이 되어 직접 조리을 해보고 나서야 완전히 다른 음식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. 코다리의 쫄깃하게 씹히는 그 식감, 양념이 살 속까지 배어드는 그 맛은 북어로는 절대 낼 수 없습니다. 코다리가 뭔지 제대로 알고 계셨나요? — 반건조 명태의 정체 명태 – 가장 일반적인 이름생태 – 얼리지 않은 생명태동태 – 얼린 명태북어 – 말린 명태황태 – 겨울철 얼리고 녹이기를 반복해 말린 명태코다리 – 명태를 반쯤 말린 것노가리 – 어린 명태먹태 – 황태를 만드는 과정에서 색이 검게 변한 명태짝태 – 한쪽 배를 갈라 말린 명태백태 – 색이 희게 말린 명태찐태 – 쪄서 말린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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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19. 06: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