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60-70년대에의 갈치는 국민생선이어서 가격도 싸고 맛도 지금보다 훨씬 있었습니다. 당연히 어릴 적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먹었던 생선이 갈치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10년간 먹었던 갈치의 양이 그 후 40-50년 동안 먹은 갈치의 양보다 많았던 것 같습니다. 지금은 기본적으로 갈치의 가격이 비쌀뿐더러 같은 크기의 갈치인데도 가격이 여섯 배에서 일곱 배까지 차이가 납니다. 그런데 실제로 국내산과 수입산을 나란히 놓고 맛을 비교해 보니 그 정도의 차이는 아니지만 일리는 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. 이 글은 갈치구이의 역사와 영양, 그리고 어떤 갈치를 어떻게 먹는 게 진짜 맛있는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입니다. 국내산 vs 수입산, 눈으로도 맛으로도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으로 수입산과 국내산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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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20. 10:48